말도 안 돼 나도 몰래
너만 바라보고 돼서
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
숨겨봐도 안 돼 눈골
이런 안 돼 자꾸 원해
네게 바쳤다고 말해
그 물 건너봐도 너뿐인 걸
말도 안 돼지만 놀, 사랑해
편한 느낌이 좋아
매일 티격태격해도
넌, 네 맘 잘 알잖아
제모델로 굴지 말고
뭐든 받아줄 수 있어
난, 오직 너 하나만
외로워 가슴이
미쳐나봐, 네 두
누네 너만 보여
말도 안 돼 나도 몰래
너만 바라보고 돼서
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
숨겨봐도 안 돼 눈골
이런 안 돼 자꾸 원해
네게 바쳤다고 말해
그 물 건너봐도 너뿐인 걸
말도 안 돼지만 놀, 사랑해
가짓이 있는 게 좋아
항상 안 졸부 졸해도
난, 너라면 괜찮아
많이 소중하지만
너만 길들일 수 있어
날, 그레 너 하나만
어느새 마음 펴
곁나봐, 난
온종일 너를 구려
말도 안 돼 나도 몰래
너만 바라보고 돼서
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
숨겨봐도 안 돼 눈골
이런 안 돼 자꾸 원해
네게 바쳤다고 말해
그 물 건너봐도 너뿐인 걸
말도 안 돼지만 놀, 사랑해
하나부터 열까지
다 라는 모두 다라
좀 좀 그리 눈가봐
Be my baby, be my baby
모리부터 끝까지
나와만은 겹소
좀 더 알고 싶어져
Be my baby, be my baby
말도 안 돼 나도 몰래
너를 사랑하게 돼서
불완전 봐도 눈빛만 봐도
봐도 봐도 참 좋은 걸
그거면 돼 너도 원해
나와도 같다고 말해
아무리 봐도 너뿐인 걸
말도 안 돼지만 놀 사랑해